꿈꾸는 아침의 갬성블로그

 

안녕하세요 오늘은 잠잠했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적으로 발생되었습니다.

잠잠했던 코로나가 최근들어 다시 나타난 것인데요, 29번째 환자는 고대안암병원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29번째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건 지난 10일 확진일 기준으로 6일, 정부의 발표일 기준으로는 5일만이었습니다. 이번 확진자의 판정으로 인해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는 29명까지 늘어나게 됐는데요, 참고로 국내 29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종로구민이었습니다.

 

코로나 29번째 확진자의 지역과 관련 16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9번째 확진자는 종로구 숭인1동에 거주하는 81세의 한국인 남성이라고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번쨰 환자는 해외여행 기록이 없었으며, 앞서 발생한 환자들과의 접촉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환자는 동네병원에서 관상동맥 이상으로 고대안암병원의 응급실에 래원하였으며, 해외 여행력은 없었으나 발열과 호흡기 증상 또한 없었기 때문에 특별히 진료소를 거치지 않았던 것이라고 합니다.

 

 

 

 

 

의료진에 의하면 심장질환을 검사하기 위해 흉부에 엑스레이를 촬영하였고, 그때 엑스레이의 판독지를 판독한 결과 폐렴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전 메르스가 발병했을 당시 진료를 했던 해당 의료진은 판독지를 보면서 의문이 생겨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통해 검사를 했는데요,

 

 

이때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확인되면서 즉각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응급실을 폐쇄했다고 합니다. 환자는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인 서울대병원에 격리된 상태로 있다고 하구요.

 

고대안암병원은 29번째 환자가 방문한 병원은 현재 폐쇄한 상태로 일반 환자들이 들어오지 못 하는 격리된 상태에 있다고 전달했다고 합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

 

코로나바이러스의 29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재 격리에서 해제된 환자는 총 9명으로 (1번,2번,4번,7번,8번,11번,17번,22번 환자) 였습니다. 이 가운데 8명은 퇴원한 상태이며 22번째 환자는 조만간 퇴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퇴원은 의료진이 환자의 컨디션을 고려한 후 결정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치료를 받는 환자는 20명으로 현재 대부분 상태가 양호한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1명은 폐렴으로 인해 산소 공급을 통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구요, 29번째 환자 상태는 아직 공개된 것이 없다고 합니다. 확진자를 제외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은 7,890명이며 이중 7,31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77명은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번째 코로나 환자 발병을 포함 오전10시와 오후 5시 하루 2추례 신종코라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현재 코로나 29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보면, 이 남성은 후베이성의 우한시를 포함 중국의 지역을 출국한 적이 없고, 태국이나 싱가폴과 같은 동남아 지역을 방문한 이력 또한 없는 것으로 전해져 있습니다.

 

아마 국내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당국은 이 환자의 구체적인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코로나 29번재 환지 및 코로나 29번째 환자의 동선 발표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중증 급성 호흡기증후군)이라고 하여 메르스의 병원체이기도 합니다. 사스의 병원체는 'SARS-CoV', 메르스의 병원체는 'MERS-CoV'라고 불리죠. 다들 알고 있는 것처럼 2002년 중동 광둥성에서 사스가 처음 발생했는데 사스는 박쥐의 코로나바이르러스가 사향고양이를 거쳐 변이되며 인간에게 감염되었구요, 홍콩 타이완 필리핀 등 동남아지역과 캐나다 미국 등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사스는 WHO기준 8천여명의 감염자와 775명의 사망자가 발상하며 치사율 9.6%를 보여줬습니다. 당시 한국에는 사스의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추가적인 소식이 들려오는 대로 포스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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