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침의 갬성블로그

 

코호트 격리

감염의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 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를 말하며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정하여 함께 격리하는 조치를 말합니다.

 

Cohrt(코호트)의 뜻은 통계적으로 동일한 특색이나 행동 양식을 공유하는 집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코호트 격리란 이처럼 바이러스나 세균성 감염 질환자가 나온 병원을 의료진들과 함께 폐쇄해 확산 위험을 줄이는 조치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메르스와 신종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병원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으며, 병원 안에 확진자가 생길 경우에 그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들이나 가족들을 모두 1인실에 개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잠복기인 14일 정도 병원에서 격리하고 있습니다. 건물 전체를 격리할 수도 있고, 몇 개 층만을 격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해당 기간이 경과한 후에 해당 지역은 코호트 격리가 해제됩니다.

 

예전에 메르스 사타에도 개원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은 창원의 한 병원이 원장의 판단하에 병원 전체를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서 감염 확산을 막았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피해액이 약 20억 가량이 되었는데 정부에서 나온 지원금은 5억 정도밖에 되지 않아 병원은 파산했다는 사례가 있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처리되어 이러한 사례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http://m.medigatenews.com/news/1960570718

 

MEDI:GATE NEWS : 동아줄을 내려주세요!

(1편 '박웅 원장, 그는 작은 영웅이었다'에 이어) 환자들과 창원SK병원 직원들이 코호트 격리에 적응하면서 병원 안 세상은 안정과 평온을 찾아가고 있다.   일부 발열이 있거나 감기 증상이 있는 환자, 직원 15명은 PCR 검사를 받았고, 다행스럽게도 12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3명은 2차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설령 누군가 메르스 확진을 받는다 해도 병원 밖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 사회적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행스

medigatenews.com

 

현재 우리나라는 코호트 19와 관련하여 요양병원, 청도 대남병원 등 에서 코호트 격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저질환

 

어떤 질병원의 원인이나 바탕이 되는 질병을 뜻하는 의학용어로 일반적으로 기저질환은 지병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인 경우에 기저질환에 따른 질환 악화로 사망자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에 따른 기저질환이 무엇인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크모

  체외막 항산 산화기로 피를 뽑아내고 산소를 녹인 후에 피를 다시 몸 안에 넣어주는 치료행위를 말하며, 심장 및 폐가 제 기능을 하지 않는 위중한 환자에게 사용하는 치료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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